안녕하세요 :)
오늘은 같이 한국의 대표적인 속담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다들 어렸을 때 속담을 많이 듣고 자라셨나요? 저는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많이 듣고 자란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지는 않지만 유명한 속담들은 거의 아는 거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많이 사용하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던가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처럼 평소에도 진짜 많이 사용하는 속담이죠.
이런 속담들은 오랜 시간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내려온 교훈 또는 가르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아주 많이 쓰이고 있고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자성어와는 다르게 한자말고 한글로 이루어져 있는 속담이 있어서 보다 쉽게 기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일상생활 속에 어떤 속담들이 있을까요?
첫번째 '티끌모아 태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은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차곡 차곡 꾸준히 모은다면 큰돈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말을 하는 경우에는 차곡차곡 작은 거부터 모으다 보면 그것이 언젠가는 큰 재산이 된다는 의미로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상황에 자주 쓰입니다.
두번째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라는 속담도 매우 유명한 속담이죠 이 속담에 뜻은 새와 쥐가 다른 동물들 보다 귀가 밝기 때문에 낮이든 밤이든 남몰래 하는 말은 조심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누군가 어디선가 듣고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고 이야기입니다.
세번쨰 '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속담은 어느 위험한 상황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린다면, 해쳐나올 기회를 찾을 수 있기에 당황하지말고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속담은 앞이 보이지 않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신 차리라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네번째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라는 속담은 겉에 보이는 것이 멀쩡해보여도 신중하게 확인해보고 넘어가라는 뜻으로 매사에 침착하고 꼼꼼하게 행동하여 실수를 하지 말고 일을 처리하라는 의미로 자주 쓰입니다.
다섯번째 '누워서 떡먹기'
누워서 떡먹기 이 속담은 진짜 이곳 저곳 엄청 많이 나오는 속담이고, 누구나 아는 속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엄청나게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여섯번쨰 '백지장도 만들면 낫다'
백지장도 만들면 낫다' 라는 속담은 협동심을 강조한 속담입니다. 혼자서는 힘든 일이라면 둘이서 같이 하면 더욱 수월하게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속담입니다.
일곱번쨰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 속담은 끈기를 강조하는 속담입니다. 될 때 까지 할수 있을 때 까지 계속 도전하다보면 가능하다는 속담입니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이것도 상황마다 다른데 가끔은 오히려 계속 도전해서 상황이 안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주의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속담입니다.
여덟번째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라는 속담은 위에 있는 사람이 모범을 보여야 아래에 있는 사람이 따라서 바르게 자란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상사의 행동에 따라서 후배의 행동이 달라지기 떄문에 윗 사람들에게 하는 속담입니다.
아홉번째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라는 속담은 당연한 말로 좋은 일을 하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고 나쁜 일을 한다면 나쁜 결과를 불러온다는 뜻으로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다고 쓰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은 이미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허물만 고칠려고 하는 행동에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일이 발생이 되고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다라는 의미를 가진 속담입니다.